길티크라운 2쿨 ed인 고백입니다.
supercell 3대 보컬 코에다 님이 부르셨습니니다. 길티 크라운도 꽤나 유명하죠? 특히 1쿨 명작 2쿨 망작으로도 유명하더군요. 진짜 1쿨에서 끊었으면 차라리 반응이 더 좋았을 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팬은 꽤나 많은 길티크라운입니다. 각자의 마음속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무기인 보이드를 사람에게서 뽑아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남자 주인공과 그 힘과 로스트 크리스마스라는 사건에 관련된 내용의 애니입니다. 분명히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일단은 메카물이기는 하지만 주인공이 보이드른 이용하여 맨몸으로 로봇들을 혼자 다 박살내고 다니기 때문에 메카는 그냥 스토리,설정 요소일 뿐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한번쯤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후반 멘붕 조심하세요.
노래 설명을 하자면 반주,멜로디,목소리의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길티크라운 노래들은 죄다 좋기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중독성도 꽤나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가 들어본 애니음악의 가사 중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길티크라운 결말부분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스토리가 정말 좋습니다. TV판으로 1분 30초 들으면 모릅니다. 풀버전으로 5분 들으세요.
꼭한번들어보세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은 가사도 올립니다.
もしも僕のため 君が身を挺して 모시모, 보쿠노타메 키미가 미오 테-시테 혹시, 네가 다른 누군갈 위해 몸을 바쳐서는
僕の代わりに死んでしまったなら 보쿠노 카와리니 신-데시맛-타나라 그 누군가 대신 죽어 버렸다면
そんな世界に残された僕は 손-나 세카이니 노코사레타 보쿠와 네가 없는 그 세상에 남아있을 나는
一人何を思えばいい 히토리 나니오 오모에바 이이? 혼자 무엇을 생각하면 좋을까?
覚えてるかな 오보에테루까나 기억하고 있을런지 몰라
君を好きになった僕は思いついたんだ 키미오 스키니낫-타 보쿠와 오모이츠이탄-다 널 좋아하게 된 나는 문득 생각했어
にこりともしない君を絶対に 니코리토모 시나이 키미오 젯-따이니 내게 한낱 미소도 보여주지 않았던 널 반드시
笑わせてやろうってね 와라와세테야로옷-떼네 웃음짓게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야
だけどそんな考えは見事に打ち砕かれた 다케도, 손-나 캉가에와 미고토니 우치쿠다카레타 하지만, 그런 생각은 멋지게 박살나버리고 말았지
僕は結局一人で笑ってばかりいたんだ 보쿠와 켓-쿄쿠 히토리데 와라앗떼바카리 이탄-다 결국 난 혼자서 웃고만 있을 뿐..
「まるでこれじゃ道化師だ、君の専属でございます」 「마루데 코레쟈 도-케시다, 키미노 센조쿠데 고자이마 스」 「이래선 마치 어릿광대 같잖아. ─당신의 전속 광대입니 다.」
なんておどけて言ったって全く無反応で 난떼 오도케테 잇-땃-떼 맛-타쿠 무한-노-데 라며 농담을 지껄여 보지만, 너는 아무 반응도 없지 말야. .
笑え 君のために 와라에- 키미노타메니 웃어줘─ 널 위해서라면,
僕は何度だって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 보쿠와 난-도다앗테 쿠샤쿠샤니나앗떼 난 몇번이고 구겨지고 짓밟혀서
無茶苦茶になって 言うよ 무챠쿠챠니나앗떼 이우요 엉망진창이 되서는, 말하지
泣きたいくらいに笑えるくらい 나키타이쿠라이니 와라에루쿠라이 "울고 싶을 정도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好きだよってさ 스키다욧-떼사 좋아한다" 고 말이야
時を重ね想いを重ね 토키오카사네-오모이오카사네 시간을 겹치고, 마음을 겹쳐서
そうやってずっと近くにいて 소-얏-떼즈읏또 치카쿠니이테 그렇게 해서 언제까지고 네 옆에 있었지만
当たり前だった君がいなくなって 아타리마에닷-타 키미가 이나쿠낫-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네가 옆에 없어지고 나니
その重さを知ったんだ 소노 오모사오 싯-탄-다 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
あの日その手を離さず強くつかまえてたなら 아노히, 소노테오 하나사즈 츠요쿠 츠카마에테타나라 "그 날, 네 손을 놓지 않고 강하게 붙들어 잡았더라면…"
僕は結局一人で自己満足していただけ 보쿠와 켓-쿄쿠 히토리데 지코만-조쿠시테이타다케 난 그저 혼자서 자기만족하고 있었을 뿐
「まるでこれじゃ嘘つきだ、君のためとか言っちゃっ て」 「마루데 코레쟈 우소츠키다, 키미노 타메토까 잇-챳-떼 」 「이래선 완전히 거짓말쟁이잖아, "널 위해서" 따위 변명 을 들먹이면서─」
そうつぶやいた言葉でさえ届かなくて 소-츠부야이타 코토바데사에 토도카나쿠테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중얼거리던 한마디조차도 전해지 지 않아서─
走れ 君のもとへ 하시레- 키미노모토에 달려가─ 너의 곁으로
僕は何度だって転んでやる 보쿠와 난-도다앗떼 코론-데야루 난 몇번이고, 자빠져 주겠어
迷ってやる 마욧-떼야루 헤매어 주겠어
待っていて 今すぐに行くから 맛-테-테 이마스구니 이쿠카라 기다려줘, 지금 당장 그곳으로 갈 테니.
どんな困難がそこにあっても 돈-나 콘-란-가 소코니 아앗떼모-아무리 난처한 상황이 내 앞에 기다리고 있다 해도
それは運命のはずだった 소레와 운메-노하즈닷-타 그것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어
君と僕は永久(とわ)にともに 키미토 보쿠와 토와니 토모니 너와 난 영원히 함께라는 게 말야
なのに君だけいないのならば 나노니, 키미다케 이나이노나라바 하지만 만약 네가 없어지기라도 한다면
僕は時を駆けて会いに行くよ 보쿠와 토키오 카케테 아이니유쿠요 그럼 난 시간을 가로질러 널 만나러 갈거야
「そして君が自らを犠牲にして 「소시테 키미가 미즈카라오 기세-니시테 「그리고 니가 니 자신을 희생양 삼아서
僕を助けてくれたのならば 보쿠오 타스케테쿠레타노나라바 날 구해준 거였다면,
今度こそ僕は君を守ってみせるから 콘도코소 보쿠와 키미오 마못-떼미세루카라 이번에야말로는 내가 널 지켜 보일테니까,
僕を信じて」 보쿠오 신지테 날 믿어줘
笑え 君のために 와라에- 키미노타메니 웃어줘─ 널 위해서라면,
僕は何度だって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 보쿠와 난-도다앗테 쿠샤쿠샤니나앗떼 난 몇번이고 구겨지고 짓밟혀서
無茶苦茶になって 世界が明日に終わろうとも 무챠쿠챠니나앗떼 세카이가 아시타니 오와로-토모 엉망진창이 되서, 이 세계가 내일 끝난다고 해도
掴め 君のその手を 츠카메- 키미노 소노테오 잡아─ 너의 그 손을
僕はもう絶対に離しはしない 보쿠와 모- 젯-따이니 하나시와 시나이 이 잡은 손, 더이상 놓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야.
約束しよう 僕にこの命ある限り 야쿠소쿠시요- 보쿠니 코노 이노치아루 카기리 약속하자, 내게 목숨이 붙어있는 한,
必ず幸せにしよう 카나라즈 시아와세니 시요-반드시 행복하게 해 줄 테니까
何度だって笑わせるから 난-도다앗떼 와라와세루카라 몇번이고, 웃음짓게 만들어 줄 테니까
だから僕についてきてほしい 다까라 보쿠니 츠이테 키떼 호시이 그러니까, 날 따라와 줬으면 해
いいだろう? 이이다로-?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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