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Take Your Way

 

데빌서바이버2 op인 Take Your Way 입니다.

Livetun e adding Fukase(from SEKAI NO OWARI) 이 불렀습니다. 데빌서바이버2는 친구가 죽는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어플인 니카이아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 어플을 이용해서 악마를 소환할 수도 있어서 그 악마를 이용하여 괴생물체인 셉텐트리온 을 처치하기 위한 주인공 일행들의 역경이야기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면 이 시련은 폴라리스 라는 신이 만든 것이고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이에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이 이상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네요. 꽤나 심오하고 철학적인 인간 심리와 관계를 담고 있는 작품인 것 같네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기도 하고요.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설명을 하자면 약간 신나면서 특유의 분위기를 가진 노래입니다. 반주가 꽤나 마음에 듭니다. 중독성도 꽤나 있는 편입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의 ~다토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가수의 목소리도 조금 특이한 편인데 마음에 들고요. 가사도 좋습니다. 설명하자니 딱히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들어보면 참 좋은 노래입니다.

꼭한번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