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2기 op (한국에선 3기 op)인 I AM 입니다.
Hitomi 님이 부르셨습니다. 이누야샤... 재밌는 작품이고 유명한 작품이지요. 이 작품의 작가의 전작이 란마1/2 이라는 걸 처음 듣고 꽤나 놀랐었지요. 급이 너무 많이 올라간 듯... 진짜 적이 처음부터 나오고 끝까지 그 한명 뿐인 특이한 작품이지요. 적보스와 주인공들이 같이 성장해나가면서 싸운달까? 어쨋든 제가 애니로 다 본 유일한 장편만화입니다. 재밌습니다.
노래 설명을 하자면 신나는 노래입니다. 뭔가 희망찬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정말 흥겨운 노래입니다. 단점이라면...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수선정을 좀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가수분의 목소리가 노래와 잘 어울리지 못해 곡의 느낌을 잘 못 살린달까? 분명히 신나긴 하는데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든단말이죠...
그에 비해 한국 이누야샤 3기 op 인 I AM 한국어 버전은 소녀시대 수영 이 불렀는데 잘 어울리고 잘 살렸는데... 1분 30초 정도밖에 안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네요. 그래서 왠만해서는 일본버전으로 들어야겠네요.
꼭한번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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