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2쿨 op인 IN MY WORLD 입니다.
ROOKIEZ IS PUNK'D 가 불렀습니다. 제목그대로 퇴마사들이 나오는 애니인데 정식퇴마사라고 하기보다는 퇴마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원물이지요. 퇴마라고 무조건 진지하고 어두운 내용이 아니라 약간 가벼운 퇴마물입니다. 원작은 동명의 만화고 아직 열심히 연재중입니다. 애니는 11년 후반기에 2쿨에 걸쳐서 방영됐는데 후반에 가서는 만화와 다른 오리지널 루트를 탔습니다. 만화의 내용에 비해서 애니가 너무 앞서갔어서 그랬다는데 그래서그런지 꽤나 인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기가 나온다는 떡밥조차 없네요. 1기 마지막에 약간 복선도 깔아놨다던데. 남자주인공들이 매력적인지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노래 설명을 하자면 록스타일의 곡입니다. 밴드락이지요. 듀라라라! op도 맡았던 팀인데 노래가 매우 맛깔나고 신납니다. 하이라이트부분을 좀 빨리 끊는다는 느낌이 있긴한데 노래의 분위기와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하이라이트부분을 오락가락 확확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꼭한번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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