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된 학원 op인 은색비행선 입니다.
Supercell이 불렀습니다. 표적이 된 학원은 일본의 유명작가 마유무라 다쿠가 지은 73년도 SF소설입니다. 드라마화 4번, 이 애니까지 포함해서 영화화 3번이나 된 초인기작입니다. 이 애니는 12년에 개봉한 106분짜리 애니메이션영화인데 짝사랑이 교차하고 특이한 일이 벌어지고 하는 로맨스 SF 작품입니다. 스토리야 빵빵하고 연출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노래 설명을 하자면 매우 잔잔한 곡인데 흡입력이 있는 곡입니다. 이번 supercell 최신 앨범인 ZIGAEXPERIENXIA의 곡들은 다들 정말 좋은 느낌이네요. 이 곡도 처음 들을때는 큰 임팩트가 없는 곡 같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드는 곡이더군요. 사실 처음들었을때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친구한명이 좋다고 들어보라해서 들었더니 좋았던 거긴합니다. 애절하게 부르며 중간에 숨처리하는 거나 목소릴 낼듯말듯 하는 기교가 이 곡의 최대 감상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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