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Tiny Lamp

 

은여우 -신의 사자- op인 Tiny Lamp 입니다.

Fhana 가 불렀습니다. 신사의 후계자가 된 뒤 여우신령이 보이며 그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여주인공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치유물입니다. 그냥 잔잔한 분위기에 시간때우면서 쉬어가는 치유물인 것 같습니다. 신사와 신령이 나오는 걸 보면 비슷한 분위기인 나츠메 우인장의 하위호환 같은 애니랄까? 그래도 그림체는 좋네요.

노래 설명을 하자면 잔잔한 듯 빠른 템포, 흡입력 있는 목소리와 좋은 반주. 요즘 떠오르는! 그리고 유정천 가족 ed을 들었을 때 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Fhana의 곡이네요. 가사의 느낌도 매우 좋고 중독성도 있고 분위기도 약간은 몽환적이면서 좋은 곡이네요. Fhana,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발표하는 곡마다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꼭한번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