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Starlog

 

Fate 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op인 Starlog 입니다.

Choucho 님이 부르셨습니다. Fate 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줄여서 프리즈마 이리야)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핀오프(같은 캐릭, 같은 세계관의 다른 설정, 다른 스토리) 작품입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버서커의 마스터인 이리야스필이 마술봉을 얻고 마법소녀가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페스나와는 달리 이리야의 부모님도 다르고 둘 다 살아있다는 설정으로써 어찌보면 잔혹한 이리야의 성격도 많이 달라져 있지요. 원작인 만화는 전개가 더 많이 돼서 조금 다르긴 하다는데 지금의 애니로는 코믹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캐릭도 마음에 안 들고 페스나의 캐릭터성을 너무 망쳐놔서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이네요(특히 토오사카를...) 그닥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은 킬링타임용 이라는 군요.

노래 설명을 하자면 밝은 듯 어두운 듯 하는 Choucho 노래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곡입니다. 빙과,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노래를 듣고 Choucho 의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도 좋네요.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딱히 없는 노래인데 의외로 잘 안 질리고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은 졸린데다가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대충 쓰네요. 뭐...몇분이나 제대로 읽겠냐만은 죄송합니다. 글 퀄이 떨어진다고 노래가 안 좋은 건 아닙니다.

꼭한번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