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여기저기

 

여기저기 op인 여기저기 입니다.

あっち⇔こっち(여기저기)가 불렀습니다. 노래제목=가수=애니제목인 이 상황은 뭐지...? 아마 성우진이 불러서 이렇게 한 것 같네요. 어쨋든 저는 꽤나 재밌게 봤는데 의외로 인기가 없고 인지도도 없는 일상애니인 여기저기입니다. 훈훈한 느낌과 깨알같은 잔재미와 확실한 개성의 캐릭터성으로 무장한 애니입니다. 저는 3번을 재탕할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왜 아는 사람이 이렇게도 없는지...비슷한 패턴이 자주 나오는 것 같긴 하지만 조금씩 틀어주기 때문에 보는 도중에는 느끼지 못할 정도고요, 어쨋든 제 취향에 맞는 재밌는 일상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봐보세요. 아마 후회는 안 할겁니다.

노래 설명을 하자면 일단 경쾌한 노래입니다. 음이 정말 풍부합니다. 남주 성우,여주 성우의 목소리도 좋고 나머지 조연들의 코러스가 정말 재밌고 좋네요. 진짜 제 취향에 잘 맞는 재밌고 신나고 중독성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글로 적어서는 도저히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럴 때 방법은 하나 뿐이죠.

꼭한번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