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op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입니다.
타카하시 요코 님이 부르셨습니다.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은 지금으로 치면 꽤나 오래된 작품이지만 특이한 세계관,스토리 등으로 아직까지도 많이 일려진 작품이지요. 스토리가 꽤나 난해하고 극장판까지 다 봐야 이해가 될까말까하고 심오하고 철학적인 면도 꽤나 있어서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원작자밖에 없다는 말도 있지요. 현재 극장판시리즈가 차례로 개봉되고 있는데 그게 지금껏 나온 극장판과는 달리 전체스토리를 총망라하고 있고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되있다고는 하더군요. 극장판은 4부작 중 현재 3부까지 나왔고 4부는 2014,15년에 개봉할 예정이고 저는 다 나오면 몰아서 보려고 3부까지는 아직까지 안 본 상태입니다. 어쨋든 에반게리온은 기본적으로는 메카물이기는 하지만 왠지 메카물적 요소보다는 스토리자체로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라 메카물을 싫어하시는 분도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반부는 재미없다고 생각하며보다가 아스카(이미지속 빨갱이)가 나오고 나서부터 사도도 많이 나와서 재밌어지더군요. 쿨데레 히로인도 있고 츤데레 히로인도 있습니다. 저는 츤데레 아스카가 좋더군요.ㅋㅋ
노래 설명을 하자면 음...어두운 분위기의 조금 느린 템포의 느래입니다. 저도 애니처음 보고나서 어?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싶을 정도였는데 그 익숙함의 정체는 결국 못 알아냈지만 꽤나 유명한 곡입니다. 가사도 왠지 느낌이 마음에 들고요. 특별한 임팩트는 없는 듯 하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좋은 노래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다른 하나의 버전은 하야테처럼 2기의 ost로 작품 속 히로인 중 하나인 카츠라 히나기쿠가 부른 노래입니다. 히나기쿠 성우이신 이토 시즈카 님이 부르셨고 원곡에 비해서는 한층 경쾌한 분위기지만 저는 원곡이 더 마음에 드네요.
꼭한번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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